특허공개제도라고 하는 것은 모든 출원된 건에 대하여 1년6개월이 지난후에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심사기한이 2년씩 넘어서 나오는 경우에는 어떤 출원된 내용들이 있는지를 검토하여 동일한 기술에 대한 중복 투자나 출원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심사기한이 빨라 질문하신 경우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원공개제도라는 것이 모든 출원에 대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관계로 또한, 등록이 바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인하여 공개가 된다고 하여서 이를 일부러 정지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또한, 별도의 공개에 대한 추가 비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공개가 참증의 역할을 하는 것인 아니고 타인에게 등록되지 못하는 건들에 대해서도 이런 내용이 출원을 하였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니 만큼 그대로 진행을 하도록 하시고 특별한 비용도 발생하는 것이 아닌만큼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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